갤러리아백화점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명품관에서 이탈리아 고급 디저트 브랜드 '토르티(Torti)' 팝업스토어를 4월 30일까지 선보인다. 토르티는 1906년 이탈리아 피에몬테에서 시작한 디저트 쿠키 브랜드로 마르게리타 여왕의 극찬을 받은 이탈리아 왕실 쿠키로 유명하다.
대표 상품은 '아마레티 마르게리타'로, 특허를 받은 오리지널 레시피 그대로 장인들이 수작업으로 쿠키를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쿠키 반죽은 고품질 원료를 사용하고 버터는 방부제를 배제한 우유 크림과 엄선된 크림을 사용한다.
사탕 모양처럼 포장된 해당 쿠키의 가격대는 6만4000원에서 8만6000원이며, 해당 상품은 갤러리아명품관 웨스트 3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