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업 위세아이텍(대표 김종현)은 데이터 활용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AI 생태계 확대를 위해 일반인도 AI 예측 모델을 쉽게 만드는 AI 입문 교재 '오토 ML 플랫폼 와이즈프로핏(WiseProphet)으로 AI 모델 쉽게 개발하기'를 발간했다.
AI 입문 교재는 내부 인재 부족, 높은 초기 투자 비용, 인프라 부족 등 AI 예측 모델 도입 과정에서 부딪치는 여러 진입장벽을 해결하는 오토 ML 플랫폼 활용 내용을 소개한다. 또한, 분류, 회귀, 군집 등 알고리즘 유형별로 캐글(Kaggle) 데이터를 이용한 총 10개의 데이터 분석 실습을 제공, 데이터로부터 지식을 도출하는 실무 능력과 비즈니스적 활용 능력을 향상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광용 숭실대학교 교수(경영학)와 김종현 위세아이텍 대표, 임은택 SNS마케팅연구소 연구원이 공동 집필을 맡았다.
오토 ML 플랫폼 '와이즈프로핏'은 데이터 전처리부터 데이터 학습, 모델 평가와 최적화에 이르기까지 복잡한 AI 개발 프로세스를 자동화해 AI 예측 모델을 손쉽게 개발할 수 있도록 구현한 제품이다.
이제동 위세아이텍 부사장은 “AI 기술을 도입해 데이터를 활용하길 원하지만, 높은 진입장벽으로 어려움을 느끼는 비전공자들을 위한 AI 입문 안내서가 될 것”이라며, “위세아이텍은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AI를 쉽게 활용하는 AI 대중화 실현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