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현대축구단, '2030 부산세계박람회' 로고 달고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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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대축구단은 올 시즌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를 위해 부산세계박람회 로고가 부착된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뛴다. 17일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빌딩에서 열린 유니폼 전달식에서 김영주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장(가운데)과 가삼현 현대중공업그룹 부회장(오른쪽), 김광국 울산현대호랑이 축구단장이 기념촬영했다. <유치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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