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갤럭시S22 사전예약 실시... 매일 22명 추첨 100만원 상품권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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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갤럭시S22 시리즈 사전 예약을 14일부터 21일까지 실시한다. LG유플러스 모델이 갤럭시S22 시리즈를 소개했다.

LG유플러스가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 S22 사전 예약을 1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 실시한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S22 사전 예약 기간 매일 22명(8일간, 총 176명)에게 백화점 상품권 100만원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 예약 기간 룰렛에 당첨된 예약 고객이 단말기를 개통하고 지인 결합 상품인 'U+투게더'에 가입하면 상품을 받을 수 있다.

공식온라인몰 '유샵'에서는 총 1억원 상당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정판 거래 플랫폼인 크림과 제휴해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샤넬 카드홀더 △프라다 버킷햇 △한정판 운동화 등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유샵 사전 예약한 선착순 2022명에게는 개통 첫날 제품을 배송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S22 출시에 맞춰 유샵에서만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전용 요금제인 '5G·LTE 다이렉트' 혜택을 강화했다. 4월 말까지 5G다이렉트65(월 6만5000원, 데이터 무제한)에 가입한 고객은 △넷플릭스(베이식)와 유튜브프리미엄을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넷플릭스+유튜브 프리미엄 팩' △갤럭시워치4와 갤럭시 버즈 할부금을 24개월 간 할인 받을 수 있는 '갤럭시 팩' 2종 가우데 하나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5G 프리미어 플러스(월 10만5000원, VAT 포함) 이상 요금제 가입 고객은 신규 출시되는 '갤럭시워치 팩'을 비롯해 △넷플릭스 팩 △유튜브 프리미엄 팩 △디즈니+ 팩 △갤럭시버즈 팩 구글패키지 팩 중 하나를 골라 이용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S22 시리즈 구매 고객에 대상으로 이전에 사용하던 삼성전자·LG전자 단말기 반납 시 최대 15만원을 특별 보상해주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단말기 반납은 민팃 키오스크를 통해 진행되며, 22일부터 3월 31일까지 가입 번호 당 1건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갤럭시 S22 시리즈를 구매하고 프로그램에 가입한 고객은 24개월 이후 삼성전자 프리미엄 단말기로 기기변경 시, 사용하던 단말기를 반납하고 출고가 50%를 보상받을 수 있다.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갤럭시 S22 출시를 맞아 '유플 WEEK_갤럭시 S22'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장 방문 예약 후 방문한 선착순 2만명에게는 편의점 상품권(5000원)을 증정한다. LG유플러스가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인 '일상비일상의틈'에서는 갤럭시 S22를 주제로 팝업을 진행한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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