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101(대표 고지연)이 비대면 선물 트렌드에 발맞춰 클래스101 '기프트 카드'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클래스101 기프트 카드는 카드 형태의 상품권으로 가족·친구 등 주변 지인에게 선물하기 용이하다. 연초 감사 및 응원 선물을 보내는 시즌을 맞아 기존 클래스를 직접 선물할 수 있는 '선물하기' 서비스와 더불어 이색 선물 아이템으로 마련됐다.
기프트 카드는 1만원부터 20만 원까지 세분화된 금액대로 구성돼 선물하고 싶은 금액에 맞춰 선택 구매 가능하다. 카드는 홈페이지에서 카드 고유 코드를 입력해 클래스101 캐시로 전환하면 클래스101 내 모든 콘텐츠와 준비물 키트 구매 시 사용 가능하다.
기프트 카드는 1번가, 카카오 선물하기 등에서 먼저 만나 볼 수 있다. 클래스101은 출시를 기념해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11번가에서 구매 시 최대 12%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