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정부와 국내 산학연과 협력을 통해 미래형 헬기 기술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수리온 성능개량, 유무인복합체계(MUM-T:Manned Unmanned Teaming), 차세대 기동헬기 개발 등 기존 헬기의 진화적 개발과 미래형 헬기 개발을 위한 핵심 기술개발을 추진 중이다. 7일 경남 사천 KAI에서 엔지니어들이 한국형 기동헬기(KUH) '수리온'을 조립하고 있다.
사천(경남)=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