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대표 김홍국)가 27일까지 '2022년 상반기 신입 직원'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들어 가장 큰 규모의 신입 채용이다.
모집 분야는 △백엔드 개발 △프론트엔드 개발 △시스템 엔지니어 △클라우드 인프라 엔지니어 △마케팅 △서비스 기획 △구매 총무 △서비스 운영 △보안관제 등 9개 부문이다.
공통 지원 자격은 △4년제 정규 대학교 졸업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직무별 세부 지원 자격은 가비아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장애인 등 취업 보호 대상자는 채용 평가 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 검사, 실무진 면접, 임원 면접 순서로 이루어져 있다. 서류 발표는 3월 8일이다. 최종 합격자는 5월 중 입사한다.
가비아는 클라우드, 보안 등 IT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4.5일 근무제 △고용노동부 '청년 친화 강소기업' 7년 연속 선정 △대한상공회의소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4년 연속 선정 △여성가족부 '가족친화기업' 인증 등 복지 우수 기업으로 다수 정부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