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이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이하 카러플)'에 피자헛 제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피자헛 고유 브랜드 컬러 '레드'를 활용해 제작한 레전드 아이템 등급 바이크 '피자헛 카트' 포함 '피자헛 헬멧', '피자헛 코스튬' 등 총 5종 콜라보 아이템을 선보인다. 피자헛과 협업을 통해 마련했다.
넥슨은 2월 27일까지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를 열고, 멀티 대전 랜덤 보상으로 '치즈', '토마토', '피망', '버섯' 조각을 지급한다. 각 토핑 조각을 모으면 누적 개수에 따라 '피자헛 카트(영구)', '피자헛 코스튬(영구)'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같은 기간동안 인스타그램에 '카러플 X 피자헛' 콜라보 아이템을 착용한 캐릭터 인증샷을 올리는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하고, 당첨자 100명에게 '피자헛 무료 시식권'을 증정한다. 또 2월 15일까지 공식 커뮤니티 이벤트를 실시, 이번 제휴 업데이트에 대한 응원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는 참가자 중 200명을 추첨 선정해 '피자헛 무료 시식권'을 제공한다.
피자헛에서는 '카러플팩' 상품을 주문하면 '카러플 X 피자헛' 콜라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기간 한정 쿠폰을 지급한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