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개발한 신작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2'(이하 컴프야V22)를 올해 프로야구 시즌에 맞춰 서비스한다.
'컴투스프로야구'(컴프야)는 2003년부터 현재 2021버전까지 이어진 장수 시리즈다. 시리즈 최신작 컴프야V22에는 컴투스 야구 게임 제작 노하우가 집약됐다. 리얼 모바일 야구 게임 정통성은 계승하면서 간편한 플레이 방식을 도입했다. 모바일에 최적화된 세로형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기본으로 적용해 모든 콘텐츠를 한 손만으로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다.
컴투스는 KBO선수협과 정식 계약을 통해 모바일 야구 게임 최초로 10개 구단 총 379명 선수들의 3D 헤드 스캔을 진행했다. 게임 내 실제 선수의 얼굴을 그대로 재현한다. 또 실제 프로 리그의 성적과 기록을 적용한 LIVE 컨텐츠를 제공한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