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팍스로비드 40만명분 추가계약, "1월 중순부터 도입"

Photo Image
화이자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

정부는 한국화이자사와 40만명분 경구용 치료제(팍스로비드) 추가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총 100.4만 명분 경구용 치료제 선구매 계약이 체결되었으며, 한국화이자사와 76.2만 명분, 한국MSD사와 24.2만 명분이다.

화이자사 경구용 치료제(팍스로비드)는 예정대로 1월 중순 국내에 도입된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제약사와 초도물량과 도입 일정 등에 관한 세부적인 사항을 확정하는 마무리 단계다. 다음 주에 경구용 치료제 도입과 활용방안에 대해 공개 안내할 예정이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