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퀘스트(대표 김순모)가 소기업, 스타트업을 위한 경리비서 앱 '얼마' iOS 버전을 1월 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경리비서 '얼마'는 매출 및 장부 관리에 어려움을 느끼는 소상공인, 소기업 사장님을 위한 서비스 앱으로, △매출·매입·손익관리 △통합계좌관리 △거래처 관리 △거래증빙 △세금 △직원 및 급여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거래 업무를 위한 세금계산서, 거래명세표, 발주서, 견적서 등 전자문서 발행업무도 모바일 하나로 손쉽게 처리 가능하다. 이처럼 복잡한 프로그램 없이 모바일에서 다양한 업무를 해결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을 줄인다.
얼마 앱으로 체계적인 운영 관리와 사업 분석 및 진단이 가능해 전반적인 관리업무를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일 사업 리포트를 알림톡으로 확인 가능하며, 주간 및 월간 분석 리포트를 통해 자금 현황에 대한 객관적인 문제를 파악하고 적절한 대책을 강구할 수 있다.
아이퀘스트 관계자는 “얼마 앱은 '손 안의 작은 사무실'로 호응을 얻으며 사용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했다"라며 "이번에 아이폰 이용자를 위한 ios 버전이 출시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기능과 프로모션으로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얼마' 앱은 애플스토어, 구글스토어, 원스토어 등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신규 가입 시 서비스 평생 무료사용 혜택이 제공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