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콤아이씨피(대표 최유섭)는 중국 파워 시장 점유율 1위 제품 '몬선(MORNSUN) SMPS(전원공급장치) 라인업'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제품군은 국제 안전 인증을 기반으로 고효율에 높은 신뢰성을 갖췄다. 신재생 에너지와 전기차 충전기, 통신, 스마트 홈, 산업 제어 분야에 최적화한 제품이다. 원가절감 효과와 사용자 환경에 맞는 운용 환경을 지원한다.
최유섭 대표는 “지난 30년간 국내 시장에 고객 요구에 부합하는 상품을 공급해왔다”며 “앞으로도 한국 산업계에 최적화된 고품질·저비용 솔루션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금번 출시하는 제품은 산업계가 원하는 다양한 특장점을 두루 갖춘 제품으로, 고객사 경영 효율성 제고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텔콤그룹은 국내외 30여개 업체와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각 산업 분야에 알맞은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그룹은 사업 부문을 텔콤인터내쇼날, 텔콤씨엔에스, 텔콤아이씨피 3개 법인으로 나눴다.
3사 제품군은 스마트폰 부품, 무선통신 부품, 유선통신 부품, 반도체 장비, 의료기 부품, 조선업과 특수전동차 부품, 방위산업군, 우주항공 부품, 로봇 부품, 신재생에너지 부품, 스마트팩토리 부문 등 전 산업군을 아우른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