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니트협동조합연합회는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한니트협동조합연합회는 1962년에 설립된 곳으로, 원재료인 면사를 낮은 단가로 구매할 수 있도록 공동구매하고 지도교육사업, 수출진흥, 해외협력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최현규 대한니트협동조합연합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기업경영이 어렵지만, 나눔을 통한 사회적 선순환은 우리 사회를 아름답게 할 수 있는 작은 일”이라면서 “앞으로도 중소기업계가 주도해 따뜻한 나눔소식을 전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근일기자 ryu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