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광주 광산·전북 익산, '상권 르네상스' 추가 선정

중소벤처기업부는 인천 부평, 광주 광산, 전북 익산 3곳을 '상권 르네상스 사업' 5차 대상지로 추가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추가 상권은 지난 10월 29일 사업 대상지로 발표된 상권 외에 심의조정위원회 의결에 따라 평가 점수가 높은 순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국회 심의 과정에서 내년 예산이 19억원 증액돼 이뤄졌으며, 내년 상권 르네상스 사업 대상지는 총 8곳으로 최종 확정됐다. 선정된 상권에는 5년간 80억 내외의 예산이 지원돼 지역 특색을 반영한 쇼핑과 커뮤니티, 문화 등이 어우러져 종합상권으로 변화될 예정이다.

중기부는 선정된 상권에 분야별 전문가 진단과 자문을 실시해, 해당 상권이 5년간 내실 있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사업계획 보완을 지원할 계획이다.

장세훈 중기부 지역상권과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지역 상권 침체가 지속되고 있어 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원이 확대돼야 한다는 공감대가 여야 의원 간에 형성돼 이번 추가 선정이 가능해졌다”며 “상권 르네상스 상권이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대표상권으로 부상해 나갈 수 있도록 상인, 지자체가 함께 노력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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