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성장기 어린이 영양보충 위한 '키즈부스트' 출시

Photo Image

매일유업은 성장기 어린이의 영양보충을 위한 하루 1컵 원데이 솔루션 '키즈부스트'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매일유업 키즈부스트는 하루 1컵만으로 3세 이상 어린이들의 성장기 골든타임을 위한 영양소를 채워준다. 3세 이상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에 꼭 필요한 원료만을 엄선해 설계했다. 하루 1컵(1컵 당 키즈부스트 36g 기준)만으로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요한 비타민D와 아연, 칼슘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여기에 모유 구성 성분인 오스테오폰틴(OPN)과 건강 성분인 효모베타글루칸을 더한 것도 특징이다. 키즈부스트 1컵으로 아연 5.1mg, 비타민D 5㎍(200IU), 칼슘 250mg에 오스테오폰틴(OPN) 20mg, 효모베타글루칸까지 섭취할 수 있다.

분말 타입의 키즈부스트는 물에 잘 녹는 MA과립공법을 적용해 간편하게 영양을 보충할 수 있다. 부드러운 맛으로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고, 물에 타 마셔도 고소한 우유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키즈부스트는 매일유업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매일유업은 쿠팡, G마켓, 옥션을 비롯한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매장 등으로 판매처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키즈부스트는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영양보충 식품으로, 꼭 필요한 영양소를 하루 1컵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비타민D, 아연, 칼슘에 오스테오폰틴과 효모베타글루칸까지 추가해 뼈건강은 물론 성장기에 필요한 영양까지 챙길 수 있다”며 “꼭 필요한 영양을 모두 채운 데다가 맛있게 즐길 수 있어 아이들의 성장과 발육에 좋은 영양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