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닉스는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 하는 '무역의날 기념식'에 '1억불 수출의탑'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위닉스는 올해 1억4000만 달러 수출 총액을 기록했다. '수출의탑'은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증대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연 1회 상을 수여한다.
위닉스 관계자는 “COVID-19 상황의 세계경제 불안과 국내 경기침체 속에서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마케팅 노력으로 1억불 수출의탑을 수상했다”면서 “합리적 프리미엄을 표방하는 위닉스는 세계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정용철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