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네트웍정보, UMV기술 웹 보안 솔루션 '웹서버세이프가드(WSS)' 조달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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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네트워크 솔루션 전문기업 태광네트웍정보(대표 추병진)는 UMV기술(대표 방윤성)의 웹보안 솔루션 'WSS(웹서버세이프가드 ShellMonitor V2.5)' 3개 품목에 대한 조달등록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를 통해 태광네트웍정보는 공공기관과 지자체의 보안사업을 효율적으로 구축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WSS는 웹 서버와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 파일시스템의 변동을 실시간 인지, 웹 악성코드(웹셀)와 악성 URL뿐 아니라 개인정보, WAS 설정 변경도 실시간 탐지한다. 또 타 웹 보안 솔루션과 차별화된 웹 소스코드 및 데이터 이력 관리를 통해 실시간 복구 지원, 변경 내역을 관리하는 기능도 갖췄다.

추병진 대표는 “기존 보안솔루션으로 대응이 어려웠던 웹 공격 대응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면서 “공공시장의 보안 인프라를 더욱 견고히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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