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이 '2021 MAMA(Mnet 아시안 뮤직 어워즈)' 아티스트 추가 라인업을 공개했다.
데뷔곡 'Black Mamba'부터 'Next Level' 'Savage'까지 3연속 메가 히트를 기록하며 글로벌 주목을 받는 에스파와 탄탄한 세계관과 칼군무로 사랑받는 에이티즈가 출연한다. '롤린' 역주행 주인공 브레이브걸스도 데뷔 후 처음 MAMA에 참여한다.
데뷔 1년 만에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ENHYPEN, 일본에서 데뷔와 동시에 오리콘 차트 1위 등 주요 차트를 석권한 INI(아이엔아이), 정규 1집 타이틀 'LOCO(로꼬)'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가 1억 뷰를 넘기며 6연속 1억 뷰를 달성한 ITZY, '프로듀스 101 재팬' 출신 JO1(제이오원)도 참가를 확정했다.
NCT(127·DREAM)와 Mnet 글로벌 프로젝트 '걸스플래닛999:소녀대전'을 통해 탄생한 글로벌 팬 메이드 그룹 케플러(Kep1er)도 공식 데뷔 전 '2021 MAMA'를 통해 팬을 먼저 만난다. JYP엔터테인먼트 스트레이 키즈와 투모로우바이투게더도 출연을 확정했다.
2021 MAMA는 12월 11일 오후 6시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된다. 호스트는 가수 이효리가 맡는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