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E&S, 파킹클라우드 인수...전기차 충전 사업 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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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K E&S 제공]

SK E&S는 주차 관제 솔루션 및 서비스 제공 기업인 파킹클라우드 지분 47.13%(960만5833주)를 1785억원에 인수한다고 22일 공시했다. 작년 연결 기준 자기자본 대비 4.64% 규모다.

SK E&S 측은 “전기차 충전 사업 등 모빌리티 에너지솔루션 사업을 위한 인프라 확보 차원에서 지분 취득에 나선 것”이라면서 “지분 취득 시점은 올해 12월로 예정하고 있으나 진행 상황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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