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S(대표이사 김중원)는 자사가 구축한 삼육서울병원 모바일앱 '병원 모바일앱 서비스'가 '앱 어워드 코리아 2021'에서 올해의 앱 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삼육서울병원의 '병원 모바일앱 서비스'는 지난 9월 리뉴얼 오픈해 환자들에게 진료예약·조회부터 진료비 결제, 처방내역 확인, 주차등록·실손보험 청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NDS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전략에 따라, 병원 모바일앱으로 불필요한 종이처방전과 제증명문서를 전자문서로 대체해 자원을 절약하는데 일조한 것으로 평가했다. 또 주고객이 사회적 약자, 환자임을 고려해 이용자 관점에서 UI·UX를 개선해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회사는 건강관리 플랫폼인 '라이프월릿'을 통해 개인들에게 본인의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을 무료로 추천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누구나 스마트폰에서 '라이프월릿'을 검색해서 이용 가능하고 건강나이 서비스, 실손보험청구, 건강뉴스 등을 손쉽게 확인 가능하다.
김중원 NDS 대표는 “삼육서울병원 모바일앱과 라이프월릿을 통해 회사 ESG 경영전략이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면서 “앞으로도 전략적 가치투자를 통해 사회적 이익을 추구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