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는 200만원대 안마의자 '폰토스'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폰토스는 안마의자 기본에 충실한 제품을 찾는 소비자를 위해 200만원대로 나왔다. 입체 안마모듈과 자동 센싱 기능으로 사용자 체형에 맞는 안마감을 제공한다. 어깨, 팔, 엉덩이, 종아리, 발에 이르는 전신 에어 마사지에 안마볼 중심 상체 마사지, 에어백·롤러 위주 하체 마사지를 더했다.
바디프랜드 주력 기술인 '수면마사지'를 포함해 활력, 회복, 스트레칭, 목·어깨 집중, 허리 집중, 다리 집중, 힙업, 상체자동, 하체자동 등 기본적이면서도 자주 찾는 안마프로그램 10종을 탑재했다.
폰토스는 온라인 전용 판매 모델로 바디프랜드 공식 홈페이지나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11번가, G마켓, 이마트몰, CJ온스타일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정용철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