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강품 생산 전문업체 한국주강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15일 오후 12시 5분 기준 한국주강은 전일보다 13.63% 상승한 6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전 11시 10분 기준 외국인이 5만 1522주 대량 순매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국주강은 주가는 전일 국내 고철 시세 상승에 따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철강업계에 따르면 9일 기준 전국 평균 철스크랩(중량A)의 t당 가격은 60만원에 달한다. 지난 6월 49만 9000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20.2% 가격이 올랐다.
철스크랩(고철)은 중국 수출 제한으로 가격이 오른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일본산 철스크랩 가격또한 연초보다 40% 가까이 상승한 5만 4000엔(약 56만원)까지 오르면서 일본에서 수입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