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가 위드 코로나 시대 국내여행 키워드로 '안심'과 '안전'을 강조하며 인증된 국내숙소 확보에 나섰다.
인터파크투어는 한국관광공사와 손잡고 '한국관광 품질인증 숙소 할인전'을 단독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관광 품질인증제는 서비스 품질 기준에 의거한 엄격한 평가와 인증을 통해 관광객에게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업소의 정보를 제공하는 국가인증제도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안전기준을 준수하고 청결하게 위생을 관리하며,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전국 품질인증 숙소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예약 가능하다. 프로모션은 26일까지다.
엄선된 대표 숙소는 서울 '57명동호스텔', '종로 한옥풍경', 경기·인천 '강화도 라르고빌 리조트', '데이즈 호텔&스위트 바이 윈덤 인천에어포트', 부산·울산 '부산 라발스 호텔', '센텀 프리미어호텔 부산', 강원 '양양 이엘호텔', '상상마당 춘천 스테이호텔', 대구·경상 '신라부티크호텔 프리미엄', 광주·전라 '여수 베네치아호텔 앤 리조트', 대전·세종·충청 '굿모닝 레지던스 호텔휴', 제주 '제주 늘송파크텔', '메이플호텔' 등이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