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정보원(원장 신현준)은 11일 서울노인복지센터에 김장김치 2130㎏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한 김장김치는 서울노인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어르신(기초생활수급자) 430여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신현준 신용정보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는 소외된 이웃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고 훈훈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