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서울 중구 소공동 본점에 빈티지 가구 편집숍 '컬렉트' 팝업스토어를 전개한다. '컬렉트'는 미드센츄리(1940~1960년대) 기반 빈티지 디자인가구 편집숍이다.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스칸다니비아, 미국, 이태리 등 세계적인 디자이너 빈티지가구 상품을 선보인다. 또한 독특한 소품 및 포스터, 기프트 구성을 통한 스타일링도 제안한다.
롯데백화점은 트렌드를 선도하는 가구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컬렉트 팝업스토어는 본점에서 내년 1월 6일까지 열린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