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지난 5일 경남 산청군 삼장면에서 '감따기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봉사 활동은 일손 부족으로 곶감용 감 수확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을 돕기 위해 진행됐다. 공단 임직원은 최근 3년간 지역 농민을 돕기 위해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강희중 공단 교육 홍보이사는 “공단은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기 위한 사회적 책무를 다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지역 환경문제 해결 노력과 투명한 윤리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