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행장 권준학)은 모바일 플랫폼 올원뱅크에서 프리미엄 농축산물 공동구매 서비스'올원공구'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올원공구는 농축산물 공동구매를 할인 가격으로 약 2주간 실시한다. 공동구매 수량 목표 달성 여부에 따라 고객에게 추가 환급 혜택을 제공한다.
첫 올원공구는 동철원농협의 2021년산 햅쌀 철원오대쌀이다. 오는 12일까지 실시한다. 최종 공동구매 수량에 따라 최고 3000원 추가 환급 혜택을 제공해 최저 3만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종찬 농협은행 올원뱅크CELL 리더는 “농축산물 공동구매로 지역 농가를 돕고 고객에게 차별화된 재미와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콘텐츠를 마련했다”며 “금융을 넘어 재미있고 유익한 생활서비스로 고객이 오래 머무를 수 있는 생활금융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