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랩, 17기 온라인 데모데이 성료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은 '제17기 온라인 데모데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8일 진행된 이번 데모데이는 빌리오, 브로츠, 페이먼스(파이노버스랩), 실크원(노다랩), 라이다(플레이터블), 틴고랜드, 쿼드메디슨 등 다양한 분야의 총 7개 스타트업의 사업 발표 및 각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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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드버드의 공동창업자이자 CEO인 김동신 대표, 래디쉬의 설립자 이승윤 대표, 스파크랩 1기 기업 미미박스의 하형석 대표가 연사로 참여했고 스파크랩 5기 기업이자 설립 6년 만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인공지능(AI) 기반 커리어 플랫폼 원티드랩의 공동창업자들과의 대담을 진행했다.

김유진 스파크랩 대표는 "이번 데모데이를 통해 17기 기업들이 국내 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으로 거침없이 나아가길 바라며, 향후에도 스타트업들이 세계 무대로 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유근일기자 ryu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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