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 슬립테크 적용 '웰스 수면케어 매트리스 IoT' 출시

웰스(Wells)가 위생적인 수면 환경뿐 아니라 수면 건강까지 관리하는 '웰스 수면케어 매트리스 IoT'를 출시했다. 웰스는 위생 관리에 집중된 매트리스 렌탈 방식을 넘어, 수면 데이터 측정과 관리, 건강 상담 서비스까지 갖춘 개별 고객 수면 건강 솔루션으로서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웰스는 'IoT 수면기어'를 장착, 호흡 변화에 따른 미세한 압력 차이와 수면 호흡음을 감지해 코골이, 수면 불규칙호흡 등 수면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다.

수집 데이터는 웰스 IoT 어플리케어션으로 자동 전송된다. 적합한 수면 맞춤 관리 팁을 제공한다.

GC녹십자헬스케어 전문상담사의 '웰스 건강 케어 서비스 상담'이 제공되고 건강검진과 병원 예약 시 우대 혜택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웰스는 수면 상태 측정이 가능한 일반형과 프리미엄형, 수면상태 측정 후 모션을 통해 수면장애 완화 효과에 도움을 주는 웨이브 매트리스, 모션베드 등 총 4종을 선보였다.

수면 케어 매트리스 라인업은 라돈 제로 테스트와 전문적인 정기 위생 케어 서비스, 3라인 9존 하중 분산 방식, 라텍스 탑퍼 등을 적용해 보다 위생적인 수면 환경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웰스 웨이브 매트리스'는 공기압을 활용한 8개 에어포켓으로 피로회복 및 숙면 유도, 수면 장애 개선 등에 도움을 준다.

'웰스 수면케어 매트리스 IoT' 4종 렌탈료는 6년 약정 기준 월 2만 4900원부터 7만9800원이다. 제품 렌탈 시 위생적인 수면 환경을 위해 8개월 마다 웰스 매니저의 전문 관리서비스가 진행된다. 기능성 클린 커버 또는 탑퍼 교체 서비스를 제공한다. 교체 주기는 제품별로 상이하다. 웰스 관계자는 “수면 장애 환자 증가 지속으로 숙면에 대한 관심 역시 커진 가운데, 웰스는 단순히 위생적인 수면 환경을 제공하는 단계를 넘어, 슬립테크를 활용해 이용자의 수면 건강을 체크하고 관리하는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선보이게 됐다”면서 “수면 장애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웰스 숙면케어 매트리스를 통해 많은 분들이 보다 편안한 잠을 이룰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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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 수면케어 매트리스 IoT_웨이브매트리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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