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대표 이해선·서장원)가 전기분해수와 버블 세척으로 위생을 강화하고 혁신 기술로 편의성을 높인 '코웨이 룰루 더블케어 비데(BAS37-A)'를 출시했다.
코웨이 룰루 더블케어 비데는 전기분해 살균수와 버블 세척 기능으로 비데의 핵심인 위생을 대폭 향상시켰다.
99.9% 살균 인증 모듈에서 만든 전기분해수가 유로부터 노즐, 도기까지 스스로 관리하고, 버블로 노즐과 도기를 한 번 더 세척해 강력하게 케어한다.
360도 버블 회오리 기능으로 도기 안쪽 틈새까지 꼼꼼하게 케어해준다.
오염물질과 직접 닿을 수 있는 노즐은 풀 스테인리스로 적용해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신제품 더블케어 비데는 자사 비데 최초로 AI 스마트 기술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휴대폰으로 사용 패턴, 살균·케어 현황, 필터·버블카트리지 등 소모품 잔여량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기기 상태를 스스로 진단해 이상 발견 시 AS 접수 안내까지 빠르게 지원한다.
48시간 동안 사용이 없는 경우에 등록된 사용자에게 알람을 주는 '실버케어 기능'도 적용해 안심을 더했다.
더블케어 비데는 자사 비데 최초로 고객 니즈에 맞춰 전문가 관리서비스와 자가관리 중 선택할 수 있다.
전문 관리서비스 선택 시 4개월마다 서비스 전문가가 방문해 주요 부품 교체, 제품 세척 등 꼼꼼하게 관리해준다.
자가관리를 원하는 고객에게는 12개월마다 필터, 버블카트리지, 커버 등 교체해야 하는 주요 부품 패키지를 배송해준다.
더블케어 비데는 슬림한 디자인과 무선 리모컨 타입의 조작부를 적용해 세련된 욕실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일반적으로 제품 외부에 노출돼 있는 버블카트리지를 내장형으로 디자인해 공간 활용도를 강화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코웨이 룰루 더블케어 비데는 소비자의 비데 선택 기준인 철저한 위생과 맞춤 세정, 스마트한 관리에 대한 니즈를 모두 만족시킨 혁신 제품”이라며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편의성까지 갖춘 만큼 프리미엄 비데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