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플레이트, TMAP과 '맛집 반값 쿠폰' 1만장 푼다

Photo Image

여기어때 맛집 큐레이션 서비스 망고플레이트가 모빌리티 전문기업 TMAP과 함께 맛집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망고플레이트는 50% 할인 쿠폰을 걸고 '숨은 TMAP 찾기' 이벤트를 열었다. 가을철 여행객을 위한 맛집 쿠폰과 식당 정보가 참여자를 기다린다.

이벤트는 TMAP에서 T부터 P까지 4개의 알파벳을 찾으면 된다. 'T지금' 탭에서 사진이 있는 음식점이나 카페를 찾아, 각 상세 정보 페이지를 방문한다. 숨어 있는 알파벳 코인 4개를 모두 찾으면 참여가 완료된다. 여기어때 앱에 등록하는 참여자 쿠폰은 결과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반값 쿠폰은 매일 1,000명씩, 총 1만명에게 선물한다. 최대 2만원까지 할인하며, 이벤트는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발급 받은 쿠폰은 내달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오준환 여기어때 망고플레이트센터장은 “TMAP으로 맛집 정보를 탐색하는 고객을 위해 특별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생생한 맛집 정보에 대한 고객 관심을 환기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망고플레이트는 1300만명에 달하는 월간활성사용자수(MAU)를 보유한 TMAP에 맛집 정보를 제공한다. 올해 8월 말부터 API를 연동해, 전국 25만개 맛집의 위치와 연락처, 운영 시간, 가격과 메뉴 등을 확인 가능하도록 했다. TMAP에서 식당을 검색 후 상세 버튼을 선택하면, 운전자들이 맛집 정보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특히, TMAP이 길안내 한 횟수를 함께 볼 수 있어 맛집 선호도를 엿보는 것도 재미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