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은 13일 서울 공덕동 본사에서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에 저소득 가정을 돕기 위한 후원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독거노인 등 저소득 가정에 겨울철 난방을 위한 연탄 5만장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따듯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은 2004년 6월 창립돼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 나눔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2008년부터 14년째 저소득가정에 대한 동절기 난방 지원을 위해 연탄을 기부하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나누고 있다.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