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 실시…12일 접수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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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가 2021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파수 제공

파수가 2021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지원서는 오는 12일까지 접수한다.

파수는 올 하반기 △SW 개발 △SW 컨설턴트 △취약점 진단 컨설턴트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서류전형과 1차 인터뷰, 2차 프리젠테이션 인터뷰를 통해 잠재력과 직무 역량을 평가한다.

SW 개발 부문의 경우 서류를 제출한 지원자 전원을 대상으로 코딩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 테스트에서는 '백준'이나 '프로그래머스' 등 기존 코딩 테스트 등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익숙한 알고리즘 풀이 유형이 출제된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초에 입사한다. 입사 후 인턴이나 수습 기간 없이 3개월간 신입사원 교육을 제공, 개발자와 컨설턴트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학사 이상 기졸업자와 내년 2월 졸업예정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컴퓨터공학 전공자는 물론, 삼성 청년 SW 아카데미(SSAFY), 멋쟁이사자처럼, 패스트캠퍼스 등 민간 교육기관 출신 비전공자도 지원이 가능하다.

입사 지원은 파수 공식 채용 사이트에서 하면 된다. 파수는 카카오톡 채널 '파수 리크루트'를 통해 지원자 문의에 일대일 답변을 실시간 제공하고 있다.

박정훈 파수 인재개발실장은 “올해로 14년째 공채를 진행해 온 파수는 기업 성장 동력 확보는 물론 일자리 창출을 위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면서 “이번 공채에 파수와 글로벌 SW 발전의 주역이 될 인재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오다인기자 ohda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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