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매일 선착순 1000명에게 할인쿠폰을 증정하는 '리빙쿠폰' 코너를 오픈하고 상시적으로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콕생활'이 이어지면서 집 꾸미기 트렌드가 지속되고 있다. 이에 인터파크가 합리적인 가격에 실속있는 상품을 제공하고, 생활비 부담을 추가로 줄일 수 있도록 상시 운영되는 전용 코너를 신설했다.
인터파크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4종의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기획전 내 상품을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최대 2500원까지 할인 적용해 준다. 특히 1인당 발급 및 사용제한이 없어 무제한으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페이지 상단에서 MD가 엄선한 대표 특가 상품도 소개한다. 대표 상품으로 △데일리콤마 디즈니스페셜 디퓨저 120㎖ 2개(9900원) △양키캔들 라지자 21종 모음전(1만8900원) △프리미엄 실크 단열 벽지 2.5m(7800원) △해피콜 후라이팬 모음(1만8900원~) △테팔 압력밥솥시큐어 네오(4만3380원~) △빌레로이 앤 보흐 베스트 상품(1만6740원~) △올리비아데코 침구 모음(2만7640원~) △라운드 리빙박스 1+1(5046원) 등이 있다.
인터파크는 리빙쿠폰 코너 오픈을 기념해 5일과 6일 각각 타임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5일 오전 11시부터 베베숲 물티슈를 25% 할인가에 판매하고, 6일 오전 11시부터는 브라운 물티슈를 30% 할인가에 판매한다.
이 밖에 쇼핑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후라이팬·냄비 △식기류·밀폐용기 △수납정리 △욕실용품 △인테리어소품 등으로 카테고리를 구분하고, 인기 브랜드 상품을 선보인다.
인터파크 리빙팀 정혜련 담당자는 “본격적인 가을맞이 집단장 시즌을 맞이해 각종 생활, 인테리어 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코너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요구와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해 부담없이 집 꾸미기를 할 수 있도록 상품 구색을 한층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