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라운드 토탈 정보 서비스 '골맵'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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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이 출시한 골맵(GOLMAP)의 공략도 제공 서비스. 사진출처=골프존

골프존(각자 대표 박강수·최덕형)은 라운드 시 필요한 다양한 정보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토탈 정보 서비스 골맵(GOLMAP)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골맵은 필드 골프장 위치 검색 서비스부터 홀별 코스 정보, 골프 기록 등 라운드 전과 후 필요한 정보를 하나의 서비스에서 제공받을 수 있다.

지도 검색을 통해 골프장 위치, 잔디, 코스, 카트피, 캐디피, 골프장 이용 후기 등 전국 약 500여개 골프장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골프장에서 플레이 중 홀별 코스 공략 정보가 궁금할 경우 티박스에 서서 골프존 앱에 접속 후 휴대폰을 흔들기만 하면 내가 스크린골프장에서 친 동일 코스 플레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티샷에서 홀인까지의 공략도를 확인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3D홀 동영상 및 홀 이미지를 통해 해저드 라인, OB 라인, 벙커 등의 홀별 코스 정보도 파악 가능하다.

골프존은 골맵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골맵에 골프장 이용 후기를 남기는 고객에 한해 골프존 마일리지를 지급하는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손장순 골프존 미디어사업부 상무는 “라운드 관련 정보들을 골맵을 통해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차별화 포인트”라고 말했다.


대전=이인희기자 leei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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