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에어컨, 음식물처리기 클라윈드 위즈 모델로 박규영 발탁

캐리어에어컨이 음식물 처리기 '클라윈드 위즈' 모델로 배우 박규영을 발탁했다고 29일 밝혔다.

클라윈드 위즈는 미생물 분해 방식으로 음식물을 처리하는 리얼 리사이클 라이프를 실현하는 친환경 음식물처리기다.

작동 여부에 상관없이 음식물을 상시 투입할 수 있는 데다 필터 교체 없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음식물 분해 후 남은 잔여물은 2~3개월에 한 번씩 일반 쓰레기로 버리거나 천연 퇴비로도 활용할 수 있다.

모델로 발탁된 박규영은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 홈', 최근 종영된 tvN 악마판사, KBS2 '달리와 감자탕'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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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에어컨 클라윈드 위즈 새 모델로 박규영 발탁

앞서 박규영은 올 3월부터 캐리어에어컨의 에어컨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클라윈드 위즈' 모델로 선정돼 캐리어 브랜드의 엠배서더로 더욱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캐리어에어컨 관계자는 “캐리어의 엠배서더로 활약하고 있는 박규영을 클라윈드 위즈 모델로도 선정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최근 MZ세대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박규영을 모델로 발탁하게 된 만큼, 앞으로 MZ세대와 다양한 연령층이 공감할 수 있는 여러 SNS 채널 홍보도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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