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는 서울 헌릉로에 볼보 강남 율현 서비스센터를 개장했다고 8일 밝혔다.
공식 딜러 에이치모터스가 운영하는 볼보 강남 율현 서비스센터는 강남 지역과 인접 지역 고객 접근성을 높인다. 일반 정비부터 판금 도장 등 사고 수리까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총면적 2082㎡(약 630평) 규모로 총 7개 워크베이를 갖춰 하루 최대 35대를 정비할 수 있다.
지하 1층에서는 도장과 판금 등 사고 수리 정비가 가능하다. 볼보자동차 서비스센터 인력 교육 프로그램(VCPA)을 이수한 테크니션이 볼보 개인 전담 서비스(VPS)를 통해 예약부터 수리, 정비, 사후관리까지 일원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2인 1조로 작업 시간을 단축하는 볼보 트윈 서비스도 실시한다.
송경란 볼보자동차코리아 전무는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최근 김해 서비스센터에 이어 강남 율현 서비스센터를 추가로 개장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