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한가위 시승 프로그램 진행...첫 전동화 모델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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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안 고급차 브랜드 마세라티는 30일까지 전국 9개 전시장에서 한가위 특별 시승 프로그램 '마세라티 홀리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기블리'부터 '르반떼' '콰트로포르테'까지 마세라티의 전 차종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최근 출시한 마세라티의 최초 전동화 모델 '뉴 기블리 하이브리드'와 새롭게 선보인 트로페오 콜렉션과 부분 변경된 전 차종을 포함한다.

행사 기간 내 시승 고객에게는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을 함께 담은 마세라티 LED 텀블러를, 계약 및 출고 고객에게는 소노호텔&리조트(구 대명호텔앤리조트) 숙박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9개 마세라티 전시장을 통해 직접 확인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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