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홈 키트를 활용한 스마트홈 교실' 2회차 교육 성료

아트메이커스 맹그소(센터장 배경옥)와 아카라코리아(대표 김현철)는 4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2시간동안 광주시 광산구 월곡동 청소년 문화의 집 야후센터 3층 아트메이커스 맹그소에서 스마트시티 시대의 사물인터넷(IoT) 개념 이해와 일상생활에서의 응용을 통한 스마트홈을 체험을 위한 '스마트홈 키트를 활용한 스마트홈 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3D테크놀러지(대표 박병운), 한국스마트홈산업협회(회장 송재호), 한국스마트광융복합협동조합(단장 강윤구), 스마트시티 미래포럼(회장 임미란)이 후원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 한국판뉴딜 인공지능(AI)기반 스마트시티·스마트홈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했다. 민간 스마트홈키트 전문 제조사의 제품후원으로 이뤄진 사회공헌 교육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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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구 한국스마트광융복합협동조합 단장이 스마트홈교실에서 스마트홈키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스마트홈교실은 지난 7월 30일 1회차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2회차인 이번 교육은 일반인 15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배경옥 아트메이커스 맹그소 센타장 소개로 3D프린터, 3D펜, 레이저 커팅기 등을 잠시 둘러 보았다.

이어 사회공헌 강사는 강윤구 한국스마트광융복합협동조합 단장이 맡았다. 그는 청소년 시절 생활과학 홈오토매이션 분야 창작활동과 지난 20여년동안 유비쿼터스 분야 현대통신에서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스마트홈, 세계 최초 전국 모델하우스에서 '홈네트워크 쇼'를 통해 일반 시민에게 쉽게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는 실전경험 및 경력을 기반으로 스마트시티와 IoT 스마트홈에 대한 이론 교육을 실시했다.

또 아카라코리아의 스마트홈키트로 홈키트 허브 인터넷 연결, 센서 허브연결, 스마트폰 어플 다운로드를 통한 스마트 플러그로 공기청정기 원격 제어 등을 알기 쉽게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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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메이커스 맹그소와 아카라코리아는 4일 아트메이커스 맹그소에서 스마트시티 시대의 IoT 개념 이해와 일상생활에서의 응용을 통한 스마트홈을 체험을 위한 스마트홈 키트를 활용한 스마트홈 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직장인이자 가정주부인 김명희씨는 “이론 교육과 스마트홈 키트 실습을 통해 스마트시티, 스마트홈, 스마트조명 등을 개념을 이해하고 스마트홈키트를 사용해봄으로써 IoT 제품을 일상생활에서 응용할 수 있는 충분한 동기부여가 됐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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