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샵은 국내 로봇청소기 대표 브랜드인 '에브리봇' 신상품을 3년여 만에 단독으로 선보인다.
GS샵은 27일 오후 8시40분부터 '이상민의 똑소리'에서 '에브리봇 쓰리스핀 로봇 물걸레 청소기'(판매가 39만8000원)를 론칭한다.
'에브리봇 쓰리스핀 로봇 물걸레 청소기'는 3개 모터를 탑재해 보다 강력한 힘으로 찌든 때까지 말끔하게 청소한다. 걸레까지 완전하게 도달하는 무게감이 2㎏으로 완벽한 물걸레 청소를 할 수 있다.
'에브리봇 쓰리스핀 로봇 물걸레 청소기'는 도서관 수준의 43dB 저소음 설계로 층간 소음 걱정을 덜어준다. 장애물 감지센서는 11개를 탑재해 벽이나 가구 부딪힘을 최소화하며, 낙하 감지센서로 제품 추락 또는 파손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디자인도 뛰어나다. 이 제품은 글로벌 3대 디자인상인 'iF 디자인 어워드'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수직형 거치대를 이용하면 제품 보관 시에도 효율적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으며, 3곳의 손잡이로 안전하게 제품을 이동할 수 있다.
GS샵 가전팀 김민수 MD는 “국내 로봇청소기 1위 업체인 '에브리봇'이 3년 만에 자신 있게 내놓는 신상품인 만큼, GS샵만의 특별 조건으로 방송을 진행한다”며 “생방송 중에만 제공하는 걸레 추가 구성, 5% 적립, 무이자 24개월,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