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24일부터 80여일간 '2021년 대학생 통상정책 토론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2017년을 시작으로 올해 5회째인 대회는 우리나라 통상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 세대와 소통하고 통상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장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대학생(2021년 11월 11일 기준, 휴학생 포함)은 최다 3인이 한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통상정책 토론대회 홈페이지에서 예선 주제에 대한 소논문(A4 4매 이내, 글자 크기 10포인트 기준)을 9월 24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예선 주제는 '미중 패권 경쟁 상황에서 한국의 선택은?'이다. 제출된 소논문은 국제통상학회 소속 심사위원들이 서면 평가해 본선 진출 16개 팀을 가린다. 16강 이후로는 1대 1 토론 배틀 형식으로 진행된다. 상세 내용은 통상정책 토론대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산업부는 올해부터 예선 통과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통상 현안에 관한 온라인 특강 등 사전 워크숍을 진행한다. 토론대회 참가자들이 일류 통상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8강 진출자에게는 한무역협회 아카데미 교육 프로그램 할인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산업부는 국민과 함께하는 통상정책 토론대회를 위해 8강 진출팀 중 우승팀을 맞추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 희망자는 10월 중순 이후 토론대회 홈페이지에서 8강 진출팀의 16강전 주요 토론 영상, 자기소개 동영상(선택)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오는 11월 8일까지 응원메세지와 함께 예상 우승팀을 사전 투표하면 된다. 결승전 당일 추첨으로 최신 테블릿 PC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