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신구 아트메이커스 맹그소(센터장 배경옥)와 스마트홈키트 전문제조사 아카라코리아(대표 김현철)는 다음달 4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광주시 광산구 월곡동 청소년 문화의 집 야후센터 3층 아트메이커스 맹그소에서 일반인 20명을 대상으로 '나도 스마트 홈 과학자' 2차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4차산업혁명 시대 스마트시티와 스마트홈, 사물인터넷(IoT) 등을 알아보고 체험할 수 있는 이론과 실기로 꾸며진다. 수강생들은 무료로 아카라코리아 스마트홈키트 1세트씩을 직접 활용해 다양한 스마트시티와 스마트홈을 응용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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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로는 강윤구 한국스마트광융복합협동조합 단장과 배경옥 아트메이커스 맹그소 센터장이 참여해 3D프린터, 3D펜, 레이저 커팅기, IoT 스마트홈에 대해 강연한다. 스마트홈키트 허브, 스마트 플러그, 문열림, 동작감지센서 등의 기능과 세팅 방법도 실험을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한다.
지난 7~8월 총 4차례 실시하는 '나도 스마트 홈 과학자' 무료교육은 7월 30일 1회차 소통 및 실험 과정으로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해 호평을 받았다.
배경옥 아트메이커스 맹그소 센터장은 “이론 교육과 스마트홈 키트를 통한 실습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 한국판뉴딜과 스마트시티, 스마트홈, 스마트조명 등을 개념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며 “대학생과 가정주부, 직장인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