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현 대표 “AI 종합콜센터 구축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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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엘젠아이씨티 대표(사진 왼쪽)와 고준영 2424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엘젠아이씨티(대표 김남현)가 온라인 투 오프라인(O2O) 서비스 기업 2424(대표 고준영)와 '인공지능(AI) 기반 배달 사업 시장 공략'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1일 밝혔다. 행사는 양사 대표와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엘젠아이씨티 본사에서 열렸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창의적인 사업 모델 발굴 △'AI 라이프 플랫폼' 구축 △'AI 종합콜센터' 설립 △모바일을 활용한 O2O 비즈니스 플랫폼 모델 발굴을 함께 추진키로 했다. 엘젠아이씨티는 배달과 포장이사 시장, 1톤 미만 화물, 퀵 배송, 청소, 노년층 병원 동행 서비스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

김남현 대표는 “엘젠아이씨티는 AI와 빅데이터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췄다”며 “자체 솔루션은 정부 부처와 지자체, 기업 등에 공급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력을 통해 수익 창출을 넘어서 다양한 분야로의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회사는 자체 개발 AI 플랫폼 '윅스 마인드'를 기반으로 B2B·B2C 솔루션을 개발했다. 관련 솔루션은 △AI 챗봇 △AI 음성영상 △AI 안면인식 △스마트 키오스크 △가상상담 콜봇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XEN △AI 농기계 공유서비스 △AI 노트 △AI 회의록 등 산업계 전반을 아우른다. 회사 솔루션은 한 달 내 구축이 가능하다. 국내 공공기관과 대기업, 미디어 업계, 방산업계 등에서도 회사 제품을 폭넓게 사용하고 있다. 솔루션의 AI 음성 인식률은 신뢰성이 93% 이상이다. 회사 임직원 중 70% 이상이 AI 연구개발자다. 관련 특허를 5개 이상 보유했다. 지난 2016년 챗봇 '뚜봇(대구 두드리소 상담 로봇)'을 상용화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