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슬파트너스, 소풍벤처스 등 11개사가 팁스(TIPS) 운영사로 신규 선정됐다고 중소벤처기업누는 28일 밝혔다. 팁스는 민간 투자사가 창업기업을 발굴해 먼저 투자해 추천하면 중기부가 기술개발(R&D), 창업사업화 자금 등은 연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신규 선정된 운영사는 △끌림벤처스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더인벤션랩 △소풍벤처스 △씨앤벤처파트너스 △액트너랩 △에트리홀딩스 △엔슬파트너스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패스트벤처스 △BSK인베스트먼트 등 11개사다.
신규 팁스 운영사는 다음달부터 창업기업 추천권을 배정받아 본격적인 창업기업과 발굴과 투자에 나설 예정이다.
유근일기자 ryu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