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광주시 유탑호텔에서 '디지털 변화추진자(CA) 발대식' 및 '산업 디지털전환(DX) 혁신 포럼'을 개최했다. 행사는 지난달 서울에 이어 지방에서 처음으로 국내 중소중견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 CA 교육 및 육성을 위해 열렸다. 한국생산성본부(KPC)와 전자신문사, 한국산업지능화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디지털 CA'는 디지털 전환을 고려하는 기업 'C레벨' 임원에게 혁신 마인드를 전수해 DX 핵심 인재로 양성하는 게 핵심이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