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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암호 장치 살펴보는 임혜숙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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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양자융합포럼 창립총회가 30일 경기도 수원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열렸다.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KT의 양자암호통신을 활용한 비화통신기를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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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KIST의 양자시뮬레이터를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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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무선 양자통신 핵심부품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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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SK텔레콤의 양자난수생성 칩을 탑재한 제품군을 살펴보고 있다.

수원(경기)=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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