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제주 여행 올인원' 기획전을 진행한다.
야놀자는 제주 여행 전용 메뉴를 통해 숙소·항공·렌터카·레저·맛집 등 제주도 여가 상품을 통합 제공한다. 또한, 7월 말까지 제주도 숙소 예약 시 장바구니 서비스를 활용해 레저·티켓·렌터카 등을 함께 구매하면 결제금액의 30%(최대 3만 원)상당의 리워드를 지급한다. 자체 발행하는 고품격 숙소 추천 매거진 '프리미어 콜렉션'에서 제주 관광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여름 성수기를 맞아 제주 유명 호텔 99개가 참여하는 '제주 호캉스 얼리버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8월 2일까지 제주 호텔 예약 시 최대 80% 할인 혜택과 8월 말까지 이용 가능한 15만원 상당의 쿠폰팩도 제공한다. 애견 동반, 럭셔리, 감성 독채 등 다양한 테마의 제주도 펜션·풀빌라 162개도 최대 75% 할인 판매하며, 일부 펜션은 2만원 중복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제주 놀거리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이달 말까지 제주도 레저·렌터카 예약 시 10% 할인 쿠폰(최대 7000원)을 증정하고,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인기 레저 상품 30% 할인 쿠폰을 선착순 발급한다. 이외에도 간편결제 서비스 및 주요 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1만원 할인도 추가 적용된다.
연은정 야놀자 마케팅실장은 “고객 편의를 위해 숙소·교통·레저·맛집 등 제주 여가 상품을 한 눈에 확인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여가 슈퍼앱으로서 폭넓은 여가 인벤토리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