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루니는 7월 8일(목)부터 11일(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47회 서울 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해 인터랙티브 실감 동화 스토리셀프를 선보인다.
관계자는 "얼굴 사진 한 장으로 20여 개의 표정을 즐길 수 있는 신개념 AI 동화 어플과 커스텀 스티커 책을 서비스하며, 어린이 동화 콘텐츠에 다양한 인터랙션 기능과 생생한 표정 변환, 목소리 녹음까지 더해져 재미 요소와 교육적 요소를 한 번에 잡았다"며 "스토리셀프 모바일 앱만 있으면 아이는 언제든지 동화 속 주인공으로 변신해 친구나 가족끼리 사진을 찍어 함께 동화 속 세계를 체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일루니 박병화 대표는 “한국의 영유아가 쉽고 재미있게 동화의 주인공이 되어 활용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한국 서비스를 먼저 시작하게 되었으며 조만간 글로벌 유아 교육 시장에도 도전할 예정이다"라며 "유교전에서 다양한 기능과 장점을 적극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온페어-유교전은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이번 유교전은 유아동 전시회 최초로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형태로 진행하는 '유교전 플러스'로 개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