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홈쇼핑 포털 애플리케이션(앱) 홈쇼핑모아를 운영하는 버즈니(공동대표 남상협, 김성국)가 내달 16일까지 '홈쇼핑 브랜드 지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홈쇼핑 브랜드의 방송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홈쇼핑에 판매 중인 여름 시즌 패션, 화장품, 가전, 생활 주방 용품 관련 브랜드이며, 7월까지 홈쇼핑모아 앱 내 기획전과 배너 등을 통해 무료로 홍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선정된 브랜드는 모바일 홈쇼핑 방송 시청률 정보 및 다양한 홈쇼핑 관련 콘텐츠를 제공해 성공적인 홈쇼핑 판매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
이번 '홈쇼핑 브랜드 지원 캠페인'에 대한 참여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홈쇼핑모아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