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트림클라우드(ExtremeCloud) IQ-사이트 엔진(Site Engine)·(XIQ-SE)이 클라우드·온프레미스 기반 통합관리제어 플랫폼으로 정보기술(IT) 시장에서 급부상하고 있다.
익스트림클라우드 IQ-사이트 엔진의 장점은 6가지로 분류된다. △중앙집중식 싱글포인트 관리 △네트워크 관리 및 자동화 △서드파티 관리 △애플리케이션 분석 △NAC 솔루션 △심플한 라이선스 정책 등이다.
우선, 익스트림클라우드 IQ-사이트 엔진은 모든 네트워크 시스템에 대한 싱글 포인트 관리 기능과 엔드 시스템 제어 기능을 제공하는 통합 관리 솔루션이다. 클라우드나 온프레미스 방식을 모두 취급, 네트워크 시스템을 지원에 있어 다용도 플랫폼이다.
시장에선 익스트림클라우드 IQ-사이트 엔진의 클라우드 관리능력에 주목하고 있다.
타사 장치는 물론 논 클라우드 네이티브(Non-Cloud Native) 장치 확장을 지원해 전반적인 네트워크 관리, 자동화 등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시 보드도 모든 네트워크 시스템에 대한 가시성을 보인다.
게다가 네트워크에 대한 싱글 포인트 관리와 모니터링을 제공한다.
무엇보다 이해하기 쉬운 대시 보드를 구현해 사용자, 장치 및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세분화된 정보를 통해 네트워크를 효율적으로 관리 할 수 있는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익스트림클라우드 IQ-사이트 엔진은 클라우드·온 프레미스 통해서 네트워크 시스템을 관리할 수 있다.
또 네트워크 시스템 작업 자동화, 접근 제어, 실시간 분석해 세분화 된 가시성·멀티 벤더 네트워크 시스템에 대한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익스트림네트워크 관계자는 “무엇보다 솔루션은 서브스크립션(Subscription) 기반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고객은 관리 비용 절감·비즈니스 민첩성을 느끼고 IT 인프라 시스템 확장성이라는 이점을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시장에서 주목하는 익스트림클라우드 IQ-사이트 엔진의 애플리케이션 기능을 분석할 필요가 있다.
서버운영에 있어 타사제품을 포함한 유무선 네트워크에 대한 중앙집중식 싱글 포인트 관리를 제공, 운용에 간소화를 제공한다.
제로 터치 프로비저닝(ZTP+)을 사용한다는 점도 이점으로 평가받는다.
새로운 인프라를 신속하게 끌어오고, 강력한 패브릭 프로비저닝을 활용, 패브릭 토폴로지를 쉽게 구성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아울러 인벤토리 관리 기능을 통해 관리자는 익스트림 제품이나 타사 장치에서도 소프트웨어·펌웨어 업데이트, 백업·복원, 설정 비교와 같은 작업을 수행 할 수 있다.
관계자는 “해당 솔루션으로 IT 담당자들은 예산 축소와 더 적은 비용으로 더 많은 성과를 내고 제한된 리소스에 대한 성과를 가지고 있다”면서 “특히 단순성·효율성을 띤 통합 관리를 비롯 간소화 배포·운영 등을 통해 관리 운영하는 네트워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유재희기자 ryuj@etnews.com
